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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차 구매하면 레저비 70만원 지원...무상보증 5년ㆍ10만km로 연장

방명호 기자

<쌍용 투리스모./ 사진제공=쌍용차>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이달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을 레저 활동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코란도 C와 렉스턴 W를 일시불과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가을 레저활동비를 각각 20만원과 70만원을 지원해 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과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150만원 상당의 아웃도어 패키지 또는 레저활동비 7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스포츠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로 구입하면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한다.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2.2%~5.9%(36~72개월)의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C는 1.9%~5.9%(36~72개월), 코란도 스포츠는 3.9%~5.9%(24~72개월) 저리할부 운영과 함께 할부원금 1천만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0%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1천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이와함께 체어맨 W CW 600과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눈길과 빗길에 더욱 안전한 4-Tronic 시스템(269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여행상품권(1천만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또 코란도 C 구입고객에게 사고 시 신차교환,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 2채널 블랙박스를 장착 해 주는 70만원 상당의 밸류업 세이프티 패키지(Value-Up Safety Package)를 운영한다

무상보증기간 연장(3년/6만km→5년/10만km), 2채널 블랙박스 장착,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이번 프로그램은 타인과실 50% 이상, 차량 가격의 30% 이상 손해 발생시 적용된다. 최초 구입자에 한해 적용되고 영업용, 법인차량은 제외된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원~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차종별 선택에 따라 할인해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 추가 운영한다.

쌍용차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코란도 C LET 2.2, 렉스턴 W를 구입하면 각각 30만원, 무쏘스포츠(밴), 액티언스포츠, 코란도 스포츠(밴) 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30만원, RV를 보유하고 있으면 20만원을 할인(로열티프로그램 중복 할인 불가)해 준다.

렉스턴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렉스턴 W를 구입하면 50만원, 이스타나와 로디우스, 코란도 투리스모 보유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지원한다.

또, 차종에 상관 없이 2010년 이전 차량 보유 고객이 코란도 C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지원해 준다.(쌍용차 RV보유고객 지원 및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 적용 제외)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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