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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 "임금피크제 도입 합의" 외 3건

최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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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 "임금피크제 도입 합의"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세대간 상생고용을 촉진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사간 임금피크제 도입을 합의했습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청년실업 해소와 공공·노동부문 개혁을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 조용병 신한은행장,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동참

신한은행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가 있는 날' 확산과 국가 브랜드의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용병 행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뜻깊은 활동에 은행 본업의 강점을 살려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김주하 NH농협은행장 "외국환 전문인력 육성·사후관리 최선"

NH농협은행은 글로벌 금융기관인 SC은행으로부터 외화송금품질 취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외환 거래를 하시는 고객분들께 신속·정확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환 전문 인력 육성과 송금 거래 사후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피델리티운용, 권준 신임 대표 취임…첫 한국인 대표

피델리티자산운용은 권준 채널영업 본부장이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피델리티자산운용 한국법인에 한국인 대표가 선임된 것은 2004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11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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