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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출범 18년 만에 누적 판매 1만5000대 달성

방명호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일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15,000번째로 출고되는 볼보 FH 트라이뎀 덤프 트럭을 인도받게 될 고객을 초청해 출고 기념식을 가졌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왼쪽)과 볼보트럭의 1만5000번째 차량을 인도받은 고객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볼보트럭코리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첫 출범한 1997년 이래 18년 만에 누적 판매 1만5000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일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1만5000번째로 출고되는 볼보 FH 트라이뎀 덤프 트럭을 인도받게 될 고객을 초청해 기념식을 가졌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출범 10년만인 2007년에 5000대 판매를 달성했고 15년 후인 012년에 10,000호차를 출고했다.

첫 출시 후 5,000 대를 판매하기까지 10년이 걸렸지만 1만 대 판매를 달성하는 데 소요된 기간은 5년으로 줄었고, 3년만에 1만5000대의 판매를 달성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덤프트럭이 8000여대, 트랙터가 6000여대, 카고트럭이 1000여대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진출 이후 덤프트럭과 트랙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카고트럭은 2012년 처음 국내 시장에 선보인 이후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1만5000번째 차량의 주인공인 윤진현씨는 볼보 FH 트라이뎀 덤프트럭을 인도받으며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볼보트럭코리아는 윤진현 고객에게 행운의 황금열쇠를 증정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지난 7월 출시된 중형 트럭 FL 모델 또한 국내 고객들의 전폭적인 성원을 받고 있고, 2만호, 3만호 출고를 달성하기 위해 단순한 차량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고객의 비즈니스 수익성이 증대될 수 있도록 판매에서 운영 컨설팅까지 토탈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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