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모바일 간편결제 'H월렛' 출시
이대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현대백화점은 4일 현대백화점카드 전용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인 'H월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카드를 소지한 고객들이 스마트폰에 H월렛을 다운 받아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모바일 기기로 간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카드를 소지한 고객들이 스마트폰에 H월렛을 다운 받아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모바일 기기로 간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내역 및 청구내역 조회, 백화점 멤버십 마일리지 적립, 할인쿠폰 적용 등 현대백화점카드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와 현대아울렛 가산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온라인), e슈퍼마켓에서 사용 가능하다.
H월렛은 국내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중 최초로 '온터치' 기능을 도입했다. 앱을 실행하지 않고 결제 패드 터치와 비밀번호 입력 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또 앱을 열어 '바코드 방식'으로 결제할 경우 사용할 때마다 바코드 번호가 바뀌고, 온라인 결제시에는 1회용 카드번호를 입력하도록 해 보안성을 높였다.
현대백화점은 "고객들에게 결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향후 주차 자동정산, 전자 영수증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H월렛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 받을 수 있고, 안드로이드 2.3 이상 기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아이폰에는 추후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앱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일)까지 H월렛으로 5만원 이상 첫 결제시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앱을 열어 '바코드 방식'으로 결제할 경우 사용할 때마다 바코드 번호가 바뀌고, 온라인 결제시에는 1회용 카드번호를 입력하도록 해 보안성을 높였다.
현대백화점은 "고객들에게 결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향후 주차 자동정산, 전자 영수증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H월렛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 받을 수 있고, 안드로이드 2.3 이상 기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아이폰에는 추후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앱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일)까지 H월렛으로 5만원 이상 첫 결제시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