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지방은행도 청년희망펀드 출시…13곳으로 확대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IBK기업은행·수협은행과 지방은행들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출시에 동참하며 출시 은행이 5개에서 13개로 늘어납니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5일부터 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이 8일부터는 수협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지난달 21일 KEB하나은행·신한은행·국민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5개 은행이 공동 출시했습니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일 밤 12시 기준, 공익신탁 가입 총 계좌건수와 누적기부건수는 각각 5만1716건, 5만2110건으로 누적기부금액은 21억3072만8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5일부터 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이 8일부터는 수협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지난달 21일 KEB하나은행·신한은행·국민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5개 은행이 공동 출시했습니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일 밤 12시 기준, 공익신탁 가입 총 계좌건수와 누적기부건수는 각각 5만1716건, 5만2110건으로 누적기부금액은 21억3072만8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