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런닝맨’ 유재석 텔레파시 성공에 송지효 울컥 “기분 이상하다”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마지막 게임에 성공하며 감동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대표로 '텔레파시 줄넘기' 게임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만장일치 게임에 2번 성공한 런닝맨 멤버들이 마지막 한 번의 기회를 앞두고 미션을 진행했다.

미션실패로 14시간이 남은 상황에서 유재석이 대표로 나와 멤버들이 정했을 만 한 수만큼 줄넘기를 넘는 게임에 도전했다. 이에 개리는 “어차피 우린 하나니까”라며 힌트를 줬고, 하하는 “우린 5년을 함께 했잖아요”라는 말로 더욱 헷갈리게 했다. 김종국은 “그런 말 하지마”라며 애매한 힌트를 주는 둘을 말렸다.

이후 혼자 생각에 잠긴 유재석은 런닝맨 멤버들의 숫자인 7을 정해 7번의 줄넘기를 넘었고, 멤버들이 말한 숫자와 일치하며 미션에 성공했다.

만장일치 3회로 미션에 성공한 멤버들은 자축하며 뛸 듯이 기뻐했고, 지석진은 “우린 가족이였어”라고 말했다. 또 송지효는 텔레파시가 통한 게임 성공으로 눈물을 보이며 “지금 너무 기분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사진: SBS'런닝맨'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