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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구매하면 300만원 주유권 제공

방명호 기자

<토요타 프리우스. / 사진제공=한국토요타>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 8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달 중 프리우스를 구매하는 고객에 대해서 300만원의 주유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100만원의 친환경차 보조금 지원과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후 취등록세 감면(최대 140만원)을 비롯해 다양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국토요타는 또, 2년ㆍ2만5000km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 신차 출고시와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주는 '스마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상을 초과할 경우에는 반대편 타이어도 무상으로 교체하는 1+1 서비스가 특징인데, 30만원 상당의 토요타 서비스 교환권의 혜택도 있다.

또, 토요타 가솔린 SUV ‘RAV4’의 10월 구매 고객에 대해서도 300만원 주유권 제공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20% 조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10월 들어 '스마트 하이브리드 피플 캠페인', '글로벌 누적판매 800만대 감사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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