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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구매시 주유권 120만원 제공

방명호 기자

<닛산 알티마. / 사진제공=한국닛산>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10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지난해 럭셔리 브랜드를 제외한 2000cc급 수입 가솔린 세단 중 판매 1위이자 동급 최강의 연비(복합 13.3km/l)를 자랑하는 알티마 2.5(ALTIMA 2.5) 모델 특별 구매혜택이 있다.

알티마 2.5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면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12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알티마와 함께 닛산의 고공 성장을 이끌고 있는 도심형 디젤 SUV 캐시카이(Qashqai) 구매 고객 대상 혜택도 마련됐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 구매 시 사양에 따라 최대 8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 외에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 구매자에게는 최대 17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스포티 CUV 쥬크(JUKE)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중 선택 가능하다.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지난 해 수입 가솔린 세단 시장을 휩쓴 알티마와 같이 닛산은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10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닛산 차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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