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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 출시

염현석 기자

◆캐딜락 CTS와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지엠코리아㈜가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 'CTS'에 퍼포먼스와 내·외관 디자인 사양을 추가한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를 올해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CTS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온 중형 럭셔리 세단 모델이다.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 최첨단 안전ž편의사양을 갖췄으며 2015년 상반기 캐딜락 국내 시장 판매실적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신장시키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주역이다.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 18인치 알로이 휠, 코나 브라운 가죽 시트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했다.

MRC는 캐딜락 만의 최첨단 자기유동체 전자제어기술로 2002년 캐딜락 차량에 업계 최초로 적용된 이후 현재 최고급 스포츠카와 고급 대형 세단에 적용되고 있는, 최적의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는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이다.

MRC는 노면상태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감지해 독립적으로 각 휠의 댐핑력을 조절하며 가속과 스티어링, 제동과 같은 운전자의 조작까지 감지한다.

대형 18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해 더욱 대담한 스타일과 스포티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엘름우드와 제트 블랙 가죽으로 포인트를 준 코나 브라운 세미 아닐린 가죽 시트가 적용된 내부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사장은 "캐딜락은 브랜드 특유의 대담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제품을 성장 기반으로 빠른 속도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CTS 차량가격 (부가세 포함):
▲럭셔리(후륜구동) 55,300,000원 ▲프리미엄(후륜구동) 63,500,000원 ▲프리미엄 플러스(후륜구동) 67,000,000원 ▲프리미엄 AWD(상시4륜구동) 70,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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