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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가을 나들이 고객 잡아라" 마케팅 열전

이애리 기자

카드업계가 가을 맞이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마케팅에 한창입니다.

BC카드의 경우는 문화마케팅으로 고객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BC카드는 태양의 서커스 '퀴담' 25일 공연 티켓을 BC카드로 구매시 1매를 추가로 제공하는 1+1 행사를 진행합니다. 아울러 11일부터 시작되는 모든 퀴담 공연 A석 티켓을 83.3% 할인된 만원에 관람이 가능합니다.

또 10월 셋째주 일요일에는 고객 3400쌍을 초청해 영화 '더폰' 시사회를 갖으며, 둘째주 일요일에는 전국 CGV 현장에서 선착순 1만1천명에게 당일 영화티켓 2매 구매시 1매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도 제공합니다.

KB국민카드는 놀이공원과 지역축제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가을맞이 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KB국민카드 결제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2장 구매시 1장을 무료로 제공하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은 1만7천원 야간 자유이용권은 1만3천원에 각각 구입이 가능합니다.

KB국민카드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하게 펼쳐지는 지역 축제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입장권 할인과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의 무료 관람을, 제5회 파주북소리2015 관련 행사 참여 서점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혜택을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이달 29일과 30일에 홍대 YES24 무브홀에서 관객 참여형 토크콘서트 '삼성카드 톡&플레이 06, 20's Story'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20's Story'라는 주제로 청춘 스타들의 도전과 노력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습니다.

긱스와 마마무, 사이먼디 등이 참여하며, 참가는 오는 21일까지 '삼성카드 영랩(www.samsungcard.com/younglab)'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에 선정된 고객 총 800명에게 각 2매의 티켓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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