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 인상 지연에 강세…나스닥지수 0.41%↑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뉴욕증시가 연내 금리 인상 인상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강세를 보였다.
현지시간으로 9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19.68포인트, 0.41% 오른 4,830.47을 기록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도 각각 33.74포인트(0.2%), 1.46포인트(0.07%) 상승한 1만7,084.49, 2,014.89에 장을 마쳤다.
지난 8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의사록을 통해 글로벌 경기가 대부분 둔화되었고 저물가도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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