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테크놀러지, 미즈앤코 인수…"영유아 식품개발"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젬백스테크놀러지(대표이사 김상재, 서영운)가 영유아, 어린이 식품개발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미즈앤코(대표이사 권오윤)를 인수하한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미즈앤코의 최대주주인 권오윤을 포함한 2인으로부터 보유하고 있는 ㈜미즈앤코 지분 100%인 주식 80,000주를 40억원에 인수하여 경영권 양수 계약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김상재 젬백스테크놀러지 대표이사는 “중국의 영유아 시장은 지난해 출산율 최고치를 기록하고 두 자녀 정책 시행으로 더욱 거대해 질 것이며, 미즈앤코의 프리미엄 영유아 식품으로 한국시장을 넘어서 중국시장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