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아유미, 남사친의 기습 뽀뽀? “너무 싫어.. 뺨 때렸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마녀사냥' 아유미가 남사친의 기습뽀뽀에 뺨을 때렸다고 말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한 아유미는 내 애인의 이성친구를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유미는 "남사친(남자사람친구)는 많이 있는 편이다. 정말 친구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남사친과 스킨십에 대해 '이건 뭘까?' 생각한 적은 있다"며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그럴 때마다 찾아오는 남사친들이 있다. '외로우니까 술 마시자'고 해서 만나면 그동안 안 했던 행동들을 하기도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아유미는 "한 번은 남사친과 승강기를 탔는데 나한테 뽀뽀를 하려고 해서 뺨을 때렸다"며 "너무 싫어서 그 친구와 연락을 끊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녀사냥’ 아유미 등장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아유미 매력덩어리네”, “‘마녀사냥’ 아유미 기습뽀뽀하는 남사친 미친건가”, “‘마녀사냥’ 아유미 입담이 더 대단해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마녀사냥'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