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중국 부진 여파' 3분기 영업익 12% 감소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한국타이어는 중국 시장 판매 둔화로 여파로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12% 넘게 하락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7254억원, 영업이익 241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4% 감소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중국 시장에서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는 타이어 판매가 줄었고 국내 타이어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타이어 시장이 회복하고 있어 초고성능 타이어를 중심으로 판매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중국 시장 판매 둔화로 여파로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12% 넘게 하락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7254억원, 영업이익 241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4% 감소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중국 시장에서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는 타이어 판매가 줄었고 국내 타이어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타이어 시장이 회복하고 있어 초고성능 타이어를 중심으로 판매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