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서정 CGV 대표 "CGV 2020년까지 세계 1위 극장 기업 만들것" 외 2건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 리포트 >
1. 서정 CGV 대표 "CGV 2020년까지 세계 1위 극장 기업 만들겠다"
서정 CGV 대표가 오는 2020년까지 글로벌 1등 극장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 대표는 'CGV 영화산업 미디어 포럼'에 참석해 "지난 10월 중국 청두에 글로벌 100호점을 열었다"면서 "2020년까지 현재 2000여개 수준인 스크린을 1만개로 늘려 글로벌 1등 극장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2. 구자균 LS산전 회장 "지적재산권, 전 사업부문에 확대해 나갈 것"
LS산전은 글로벌 컨설팅 그룹이자 통신사인 톰슨로이터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연구개발 혁신을 지속 성장을 위한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면서 "특히 지적재산권은 기업의 기술경쟁력이자 혁신의 지표인 만큼, 전 사업부문에 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SPC그룹, 허영인 회장 장남 허진수 전무 부사장 승진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전무 겸 전략적 성장 부문장이 그룹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부사장은 연세대 졸업 후 부친 허 회장이 나온 미국 제빵학교에서 연수하고, 2005년 SPC그룹의 지주회사인 파리크라상 상무로 입사했습니다.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 리포트 >
1. 서정 CGV 대표 "CGV 2020년까지 세계 1위 극장 기업 만들겠다"
서정 CGV 대표가 오는 2020년까지 글로벌 1등 극장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 대표는 'CGV 영화산업 미디어 포럼'에 참석해 "지난 10월 중국 청두에 글로벌 100호점을 열었다"면서 "2020년까지 현재 2000여개 수준인 스크린을 1만개로 늘려 글로벌 1등 극장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2. 구자균 LS산전 회장 "지적재산권, 전 사업부문에 확대해 나갈 것"
LS산전은 글로벌 컨설팅 그룹이자 통신사인 톰슨로이터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연구개발 혁신을 지속 성장을 위한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면서 "특히 지적재산권은 기업의 기술경쟁력이자 혁신의 지표인 만큼, 전 사업부문에 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SPC그룹, 허영인 회장 장남 허진수 전무 부사장 승진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전무 겸 전략적 성장 부문장이 그룹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부사장은 연세대 졸업 후 부친 허 회장이 나온 미국 제빵학교에서 연수하고, 2005년 SPC그룹의 지주회사인 파리크라상 상무로 입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