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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매물 없는 믿을만한 중고차 사이트 ‘싸다니카’, 문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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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남, 34)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중고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급한 사정이 있어 싸게 판다는 광고 글만 믿고 실물도 보지 않은 채 계약금부터 덥석 지불해버린 게 화근이었다. A씨는 “구매 후 차를 받기 위해 찾아갔는데 구입한 차는 없고 다른 차량들만 계속 보여주더라. 차가 없으면 구매할 의사가 없다고 하니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협박하고 심지어 주차비와 수고비까지 요구했다.”고 전했다.

A씨가 겪은 이러한 피해는 전형적인 중고차 허위매물 사기 사건에 해당한다. 이는 비단 A씨만의 이야기가 아닌 것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1월부터 올 10월까지 접수된 중고차 매매 관련 민원 851건을 분석한 결과 사고차량을 무사고 차량으로 속이는 식의 성능, 상태 고지 미흡(339건)이 1위를 차지했으며 허위매물 게재가 뒤를 바짝 쫓아 237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낮은 가격’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현혹되는 허위매물 유형 중 하나로 손꼽혔는데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일반 시세에서 크게 벗어나는 판매 가격에도 그럴싸한 인터넷 광고에 속기 일쑤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신차 가격의 절반으로 시세가 내려가려면 출고 후 평균 3~5년이 지나야 하지만 중고차 허위매물 사이트는 신차가격의 절반, 혹은 1000만원 이하로 긴급 판매한다는 매물이 부지기수다.

믿을만한 중고차 업체 ‘싸다니카’ 관계자는 “많은 비양심 딜러들이 싸고 좋은 차를 얻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악용해 허위매물 사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세보다 터무니 없이 저렴한 가격의 중고차는 사고차량, 침수차량, 대포차와 같이 하자가 있거나 심지어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만 현혹되어 섣불리 차를 구매할 것이 아니라 구매 전 꼭 실물을 확인하고 차의 엔진 미션, 주요 부품, 소모성 부품, 차량 하부의 누유 및 하체 부식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서 양심적인 딜러를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싸다니카’는 수원, 안양, 인천, 부천 등 경기일원에서 양심 딜러로 주목 받고 있다.

싸다니카는 ‘의뢰형 판매 시스템’ 도입과 같은 제도 개선을 통해 중고차 매매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의뢰형 판매 시스템은 소비자가 구매를 희망 하는 차종과 가격대, 사고 유무, 주행거리, 연식 등을 문의하면 고객 상담과 차량 수배, 사전 차량 점검은 물론 고객 방문 후 시운전과 기타 정비 시행에 이르기까지 꼼꼼한 점검과 완벽한 수리 과정을 거쳐 차를 출고하는 제도다.

또한, 하자 차량 판매 시 100% 전액 환불이 가능하고 사고 유무 허위 기재 시 보상금 100% 지원을 보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다.

믿을만한 중고차 사이트 싸다니카는 현재 전국딜러 전산망을 오픈하여 투명성을 꾀하며 수십만원의 추가 수수료를 받는 일부 딜러들과 달리 국산차량 10만원, 수입차량 20만원 외에 일절 추가 비용을 받지 않아 고객 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싸다니카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카페(http://cafe.naver.com/ssadanicar) 또는 전화(1599-3135)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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