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VE 경진대회서 국토부장관상 수상
반기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반기웅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늘(25일) K-water 수도권본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최
'2015년 전국 VE 경진대회'에서 '원주～강릉 철도건설 평창 등 6개 역사 실시설계 VE'를 출품해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 VE 경진대회는 VE를 통해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함으로써 사업비 절감과 VE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2008년 부터 주최해 온 행사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5년 연속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발주청과 민간기업이 출품한 13개의 VE 작품을 대상으로,10명으로 구성된 관련 전문가 심사위원단에서 엄정한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철도공단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도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원주～강릉 철도건설 평창 등 6개 역사 실시설계 VE' 팀이 ▲역사 지원시설 재배치 및 연계교통 최적화, ▲역사 출입구 및 연결통로 위치개선 등으로 약 83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하고, 성능 향상 효과를 창출하는 등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습니다.
'2015년 전국 VE 경진대회'에서 '원주～강릉 철도건설 평창 등 6개 역사 실시설계 VE'를 출품해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 VE 경진대회는 VE를 통해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함으로써 사업비 절감과 VE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2008년 부터 주최해 온 행사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5년 연속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발주청과 민간기업이 출품한 13개의 VE 작품을 대상으로,10명으로 구성된 관련 전문가 심사위원단에서 엄정한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철도공단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도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원주～강릉 철도건설 평창 등 6개 역사 실시설계 VE' 팀이 ▲역사 지원시설 재배치 및 연계교통 최적화, ▲역사 출입구 및 연결통로 위치개선 등으로 약 83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하고, 성능 향상 효과를 창출하는 등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