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김준수 주인공 배역에 확정…화려한 캐스팅 ‘화제’
윤동원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윤동원 이슈팀 기자] ‘드라큘라’ 김준수 주인공 배역에 확정…화려한 캐스팅 ‘화제’
뮤지컬 ‘드라큘라’가 단 2주간의 한정된 공연으로 돌아온다.
2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명작 뮤지컬 ‘드라큘라’의 주인공으로 김준수가 확정됐고, 한국 초연당시 드라큘라 역을 맡았던 박은석이 동역으로 더블캐스팅됐다. 여인 미나 역에는 임혜영이, 드라큘라를 쫓는 반헬싱 역에는 강홍석이 합류해 기대를 모았다.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200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스웨덴, 영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공연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4년 한국 초연에서 주옥같은 넘버와 고딕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재현한 무대, 시대적 배경과 캐릭터별 특징을 고려해 디자인된 의상과 극적인 효과를 더한 조명, 4중 턴테이블등이 꾸며져 큰 호응을 받았다.
‘드라큘라’는 오는 2016년 1월23일부터 2월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 : 오디컴퍼니 제공)
[MTN온라인 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뮤지컬 ‘드라큘라’가 단 2주간의 한정된 공연으로 돌아온다.
2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명작 뮤지컬 ‘드라큘라’의 주인공으로 김준수가 확정됐고, 한국 초연당시 드라큘라 역을 맡았던 박은석이 동역으로 더블캐스팅됐다. 여인 미나 역에는 임혜영이, 드라큘라를 쫓는 반헬싱 역에는 강홍석이 합류해 기대를 모았다.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200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스웨덴, 영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공연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4년 한국 초연에서 주옥같은 넘버와 고딕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재현한 무대, 시대적 배경과 캐릭터별 특징을 고려해 디자인된 의상과 극적인 효과를 더한 조명, 4중 턴테이블등이 꾸며져 큰 호응을 받았다.
‘드라큘라’는 오는 2016년 1월23일부터 2월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 : 오디컴퍼니 제공)
[MTN온라인 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