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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에 1300억 투자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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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스마트시계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형태인, 옷에 붙이는 디스플레이와 같은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를 정부가 총 1300억원을 들여 개발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부터 5년간 총 1110억원으로 소재나 부품, 플랫폼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위해 16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의료기기나 문자나 이메일 등을 보는 스마트시계가 대부분이지만 앞으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의복, 장구류나 사물간 통신에 기반한 생활,문화 제품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산업부는 "우리의 전기, 전자, IT 기술을 활용하면 단기간 내 시장 선점이 가능하다"며 "의료, 국방, 섬유 등 연관 산업의 첨단화와 고도화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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