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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퓨처포럼·SFF] "IoT 데이터 관리 방식 논의 필요..사회적 혼란 야기할 것"

임명찬 기자



한상기 세종대학교 Entertainment Software Center 융합전공 교수는 "IoT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교수는 오늘(25일) 서울 새빛섬에서 열린 'MTN 2015 서울퓨처포럼'에 참석해 "향후 데이터가 석유, 전기 등을 뛰어넘는 굉장히 중요한 자본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교수는 "단순히 프라이버시와 보안 문제를 넘어서 데이터의 수집 방식과 저장 방식, 기간, 사용자의 사후에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서 까지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IoT에 대한 사회적, 법률적, 윤리적 이슈들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놓지 않을 경우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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