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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이광구 우리은행장 "해외네트워크 2020년까지 500개로 확대" 외 3건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수연 기자]


< 앵커멘트 >
정재계 주요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이광구 우리은행장 "해외네트워크 2020년까지 500개로 확대"

우리은행은 26일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금융위원장, 예금보험공사 사장, 주한 미얀마 대사 등 관계자를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200호점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향후 해외 네트워크를 2016년 300개 이상, 2020년 500개로 확대하고 더불어 영업력과 리스크관리 강화를 통해 'Asia Top 10, Global Top 50' 은행으로 도약해 세계속으로 국내 금융산업을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 김용욱 한화S&C 대표 "국내 핀테크 시장 선점하겠다"

한화그룹이 핀테크 관련 국내외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자 중국 핀테크 기업 '디안롱'과 전략적 MOU를 체결했습니다.

한화와 디안롱은 내년 초까지 조인트 벤쳐 설립을 완료하고 상반기 중 P2P 대출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는 "이번 조인트벤처 설립으로 한화그룹의 금융 및 IT 전문 시너지를 높여 향후 국내 핀테크 시장을 선점하고 해외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안양수 KDB생명 사장 "인터넷 연금보험 전문브랜드로 키워나갈 것"

KDB생명은 인터넷 보험 출시 3주년을 맞아 KDB다이렉트보험을 인터넷연금보험전문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안양수 KDB생명 사장은 26일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의 출범은 온라인 보험시장이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DB생명은 인터넷 생명보험의 선두주자로서 쌓아온 고객의 신뢰와 충성도를 원동력으로 삼아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강기원 거래소 부이사장 "제도·인프라 개선 통해 아시아 파생상품 허브로 도약"

한국거래소는 26일 아시아 헤지펀드와 고빈도거래 기관투자자의 중심지인 호주 시드니에서 'KRX 파생상품 대상 해외마케팅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핵심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KRX 파생상품시장 참여 확대를 도모했습니다.

강기원 파생상품시장본부 부이사장은 "한국거래소는 정부정책 등 외부환경의 긍정적 변화를 바탕으로 제도와 인프라 개선 등을 통해 아시아 파생상품 허브로 도약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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