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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출국 명령' 에이미, “피로회복제로 처음 접했다”…발언 재조명

윤동원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윤동원 이슈팀 기자]
'강제 출국 명령' 에이미, “피로회복제로 처음 접했다”…발언 재조명

에이미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JTBC '연예특종'에 출연한 에이미는 "피부과에 가면 연예인들이 다 누워있다. 다들 촬영이 끝나면 힘드니 거기 와서 프로로폴로 피로를 푼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미는 "그래서 '아 이걸로 푸는 거구나'라고 생각했고, 처음에는 피로회복제라고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포폴을 맞는 이유는 앞에다 대기 나름인 것 같다. 팩을 한다고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여드름 짜면서도 한다"며 "그게 남용돼 중독된 사실을 자기도 모르고 있고 몸은 거기에 배어있는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에이미는 미국 시민권자 신분으로 프로포폴, 졸피뎀 투약혐의로 국외추방 선고를 받았다. 에이미는 출국명령 처분이 부당하다며 취소소송을 냈으나 서울행정법원 행정2 단독은 이를 기각했다.

이에 에이미는 불복해 지난 6월 23일 항소했지만 지난 11월 25일 패소했다.

(사진출처: 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 = 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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