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권현상, 아버지가 임권택 감독…후광싫어 개명후 활동
윤동원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윤동원 이슈팀 기자] ‘위대한 유산’ 권현상 아버지가 임권택 감독…후광싫어 개명후 활동
‘위대한 유산’ PD가 "권현상이 아픈 아버지 임권택 감독을 위해 어렵게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권현상은 과거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아버지 후광을 받고싶지 않아 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성인 ‘권’은 아버지의 함자중 가운데 글자를 사용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또한 권현상은 “아버지는 ‘너에게 도움 줄 생각 없다’라고 하셨고 나도 받을 생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현상과 임권택 감독은‘위대한 유산’에 출연할 예정이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은 부모가 평생을 바친 일터에 자식이 동반 출근하면서 좌충우돌 겪게되는 일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임권택 감독과 권현상 외에도 부활의 김태원, 배우 강지섭, 걸그룹 AOA멤버 찬미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26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사진출처: MBC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 = 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위대한 유산’ PD가 "권현상이 아픈 아버지 임권택 감독을 위해 어렵게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권현상은 과거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아버지 후광을 받고싶지 않아 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성인 ‘권’은 아버지의 함자중 가운데 글자를 사용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또한 권현상은 “아버지는 ‘너에게 도움 줄 생각 없다’라고 하셨고 나도 받을 생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현상과 임권택 감독은‘위대한 유산’에 출연할 예정이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은 부모가 평생을 바친 일터에 자식이 동반 출근하면서 좌충우돌 겪게되는 일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임권택 감독과 권현상 외에도 부활의 김태원, 배우 강지섭, 걸그룹 AOA멤버 찬미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26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사진출처: MBC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 = 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