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응원하는 멤버들 채팅 “해라 이..진정한 스타야!”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의 채팅방이 공개돼 화제다.

28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준하의 웃음사냥을 응원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실시간 채팅방을 공개합니다! #무한도전 #무도드림"이라는 글과 멤버들의 채팅 내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채팅방 사진 속 유재석은 "내가 1등이다"라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다. 이에 하하는 "어색해"라고 했고, 광희는 "20대 같다"고 반응했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채팅방에서 욕을 하면 캡쳐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박명수는 "해라 이….영웅아", "해라 이…진정한 스타야"라며 욕을 참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명수가 "나 가도 되지? 감기 기운이 있어서"라고 묻자 유재석은 "기운 있음 됐네요. 조금 더 있어요 형"이라고 응수했다. 황광희는 그런 멤버들의 웃음에 "여기가 더 웃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무한도전’ 정준하 응원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정준하 응원, 마리텔 재밌었어요”, “‘무한도전’ 정준하 응원 마리텔 무서워”, “‘무한도전’ 정준하 응원 적어도 웃음 사망꾼은 안된것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