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아들 태오 훈육 위한 ‘10초 훈육법’ 공개..방법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오마베’ 리키김이 아들 태오를 훈육하기 위해 10초 훈육법을을 실시했다.

배우 리키김은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두살 터울 누나인 태린과 자주 다투는 태오에게 특별 훈육법을 사용했다.

이날 리키김은 엄한 목소리로 태린 태오 남매에게 "10초"라고 말했다. "10초"라는 동령이 떨어지자 태남매는 서로를 껴안고 열까지 숫자를 셌다.

리키김이 말한 특단의 조치인 '10초 훈육법'이었다. 리키김은 "아기든, 어른이든, 어르신이든 10초 동안 포옹을 하면 웃음이 나온다"며 본인의 훈육법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오마베’ 리키김의 10초 훈육법에 누리꾼들은 “‘오마베’ 리키김 10초 훈육법 좋은데요?”, “‘오마베’ 리키김 멋있어요”, “‘오마베’ 리키김 10초 훈육법, 나도 써먹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오마이베이비'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