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2억 갚아야 하는 상황, 이번 주 안으로…”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2억 갚아야 하는 상황, 이번 주 안으로…”
이혁재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2억 갚아야 하는 상황, 이번 주 안으로…”

개그맨 이혁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이혁재는 지난 30일 사업자금 명목으로 3억 원을 A씨에게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혁재는 본인이 운영하는 공연 기획사인 ‘더 케이 페스티벌’ 운영을 위해 법인 통장에 3억 원이 들어 있는 잔액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돈을 빌린 이후 증명서와 함께 빌린 돈을 반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혁재는 스타뉴스에 “3억 원 중 2억 원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며 이래저래 상황이 꼬이게 되면서 변제에 시간이 걸렸을 뿐"이라며 "회사 측을 통해 이번 주 안으로 갚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