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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베드신 촬영하다 피 흘려’ 윤계상 “참을성이 대단 해”

백승기 기자

‘한예리 베드신 촬영하다 피 흘려’ 윤계상 “참을성이 대단 해”
한예리
‘한예리 베드신 촬영하다 피 흘려’ 윤계상 “참을성이 대단 해”

배우 한예리가 영화 ‘극적인 하룻밤’ 베드신을 촬영하다 피를 흘렸다.

윤계상은 1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예리와의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윤계상은 “한예리가 침대에 격하게 눕는 신이 있는데 생각보다 침대가 푹신하지 않았다"며 "무릎이 까져서 피가 뚝뚝 흘렀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남자같이 다쳐도 티를 잘 안 낸다”고 말했다.

이어 “참을성이 대단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계상과 한예리는 오는 3일 개봉하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 출연한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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