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일본증시, 장중 3% 넘게 빠져…코스닥도 동급으로 조정

박지은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 앵커멘트 >




< 리포트 >
일본증시가 장중 2% 넘게 급락했습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오늘 오전 10시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88.75포인트(3.07%) 떨어진 1만8,641.75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가 1만9,000대를 밑돈 것은 지난달 초 이후 처음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날 부진을 지난 주말 국제 유가의 하락과 미국, 유럽 등의 증시 부진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이번주에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도 증시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스피, 코스닥시장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24.6포인트(1.26%) 떨어진 1924.02에 거래되고 있고 코스닥지수는 18.53포인트(2.84%) 떨어진 634.9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