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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지표 부진 불구 美 금리인상에 안도랠리

로이터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2015/12/17 12:02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도쿄 증시가 17일 오전장에서 미국의 금리인상에 안도 랠리를 보였다.

닛케이 225지수는 전장 대비 436.87포인트(2.29%) 오른 1만9486.78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34.67포인트(2.25%) 상승해 1575.39를 기록했다.

일본의 11월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금리인상이 미 경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석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지난달 일본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쳤다. 시장은 일본의 11월 수출이 1.5% 떨어졌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준의 금리인상이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되면서 지표 부진에도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은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해 미 경제의 개선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강세와 엔약세도 증시에 힘을 보탰다. 엔약세로 주요 수출주가 급등했다. 전자업체 파나소닉은 1.5% 올랐고 타이어 제조업체 브릿지스톤과 자동차 제조사 토요타는 각각 3.3%, 2.1%씩 상승했다. 스미토모 금속광물은 크레디트스위스를 비롯한 주요 증권사들이 평가등급을 상향하면서 5.9% 뛰어 2주래 최고로 올랐다.

세라 아야코 스미토모 미쓰이 트러스트뱅크 시장 전략가는 "마침내 미국이 금리를 올렸다는 점에서 안도감이 나왔다"고 말했다. 아야코 전략가는 "미국의 내수 상황이 좋아 보인다. 미국 (경제)이 강하면 일본에도 긍정적인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IG마킷의 앵거스 니콜슨 마킷애널리스트는 "분명한 것은 주식시장이 이번 금리 인상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니콜슨 마킷애널리스트는 "연준이 금리를 올릴 수 있었다는 사실은 마침내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을 견딜 수 있는 충분한 상승모멘텀을 만들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0.5%로 0.25%포인트 올렸다. 지난 2008년말 이후 7년 동안 지속한 제로(0~0.25%)금리를 중단하고 금리인상 사이클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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