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심혜진 조카들과 애틋한 정 “엄마 같은 이모다”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사람이 좋다' 심혜진이 언니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배우 심혜진의 가족과 삶이 전파를 탄 가운데 심혜진이 미국에 살고 있는 조카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심혜진은 혈액암으로 언니를 잃었고 남은 조카들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상태.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언니가 아픈 증상이 없었고 집안 내력도 없었다. 그전부터 자꾸 애들이 보고 싶다고 해서 불렀었다. 애들이 미국에서 오고 있었는데 임종을 못 봤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심혜진의 조카 심재원은 "이모한테 엄마라고 잘못 말이 나올 때가 있다"며 "엄마 같은 이모다"라고 전하기도.
한편, ‘사람이 좋다’ 심혜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심혜진 힘들었겠습니다”, “‘사람이 좋다’ 심혜진 응원해요~!”, “‘사람이 좋다’ 심혜진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6일 오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배우 심혜진의 가족과 삶이 전파를 탄 가운데 심혜진이 미국에 살고 있는 조카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심혜진은 혈액암으로 언니를 잃었고 남은 조카들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상태.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언니가 아픈 증상이 없었고 집안 내력도 없었다. 그전부터 자꾸 애들이 보고 싶다고 해서 불렀었다. 애들이 미국에서 오고 있었는데 임종을 못 봤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심혜진의 조카 심재원은 "이모한테 엄마라고 잘못 말이 나올 때가 있다"며 "엄마 같은 이모다"라고 전하기도.
한편, ‘사람이 좋다’ 심혜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심혜진 힘들었겠습니다”, “‘사람이 좋다’ 심혜진 응원해요~!”, “‘사람이 좋다’ 심혜진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