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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한은, 北 리스크 점검 회의 개최

임명찬 기자

(사진=news1/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이 2월 7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 관계기관 합동 긴급 경제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우리 경제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모색하는 회의가 잇따라 열린다.

기획재정부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오전10시 서울 은행회관에서 최상목 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한다.

기재부는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 회의에서 북한 로켓 발사 후의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확인하고 필요한 대응책이 있는지 논의할 예정이다.

한은도 10일 오후 2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ㆍ경제상황 점검회의를 다시 열어 북한의 로켓 발사가 금융ㆍ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논의한다.

한은은 설 연휴에 뉴욕, 런던, 프랑크푸르트, 도쿄 등 국외사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점검 체제를 유지하면서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경제금융부 = 임명찬 기자 (imchan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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