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연,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제작사분이 얼굴 가리자고…”
백승기 기자
슈가맨 강성연,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제작사분이 얼굴 가리자고…”
강성연
슈가맨 강성연이 데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배우 강성연과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강성연은 데뷔 당시 신비주의 전략에 대해 “당시 브라운아이즈, 왁스도 그렇고 다들 신비주의로 가려서 나오는게 유행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성연은 "갑자기 제작자 분께서 얼굴을 가리자고 했다. 너무 서운했다. 뮤직비디오도 나오지 말라고 했다. 다른 배우 분들이 나왔다"고 밝혔다.
또 강성연은 “노래는 좋으니까 순위 5위 안에 들면 그때 얼굴을 공개하자고 했는데 1~2주 후에 제작자에게 연락이 왔다. 노래가 떠서 난리가 났다는 거다. 아직 방송도 안 나갔고 5위에도 안 들었을 때였다”며 “제작자가 첫 방송에 얼굴을 공개하자고 해서 바로 강성연이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JTBC 슈가맨)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강성연
슈가맨 강성연이 데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배우 강성연과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강성연은 데뷔 당시 신비주의 전략에 대해 “당시 브라운아이즈, 왁스도 그렇고 다들 신비주의로 가려서 나오는게 유행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성연은 "갑자기 제작자 분께서 얼굴을 가리자고 했다. 너무 서운했다. 뮤직비디오도 나오지 말라고 했다. 다른 배우 분들이 나왔다"고 밝혔다.
또 강성연은 “노래는 좋으니까 순위 5위 안에 들면 그때 얼굴을 공개하자고 했는데 1~2주 후에 제작자에게 연락이 왔다. 노래가 떠서 난리가 났다는 거다. 아직 방송도 안 나갔고 5위에도 안 들었을 때였다”며 “제작자가 첫 방송에 얼굴을 공개하자고 해서 바로 강성연이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JTBC 슈가맨)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