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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6 서울한옥박람회' 오는 18일 개최…"한옥 대중화 이끈다"

변재우 기자


전통장인들의 대장간 가마 재현부터 정자 건축까지, 전시와 체험으로 한옥의 전통과 미래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4일간 서울에서 펼쳐진다.

서울시는 전통장인부터 한옥 건축과 자재, 대학교 등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2016 서울한옥박람회'를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가 보존해야할 전통 자산으로서의 한옥에서, 거주하는 집으로서의 한옥으로 대중화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누구나 쉽게 한옥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전시와 체험, 부대행사 등 380여 개의 부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옛 모습 그대로 재현된 야외 대장간에서 해보는 가마굽기 체험, 전통목수와 함께하는 대패 체험, 매듭공예, 한지공예, 유리공예 등 장인들과 함께하는 전통공예 체험 등 독특한 체험행사들이 마련된다.

'2016 서울한옥박람회'의 관람료는 5,000원이며, 공식 홈페이지(http://www.hanexpo.co.kr)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ID : 2016서울한옥박람회)를 통해 사전신청(~2.17)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건설부동산부 = 변재우 기자 (perseu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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