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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세형-양세찬 형제 녹화 후 보내온 감동 조작 사진보니…’폭소‘

윤동원 이슈팀

'라디오스타‘ 양세형-양세찬 형제 녹화 후 보내온 감동 조작 사진보니…’폭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감동 조작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양세형-양세찬-박나래-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앙세형은 과거 도박논란으로 자숙하던 당시 양세찬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일화를 소개했다. 두 형제는 훈훈한 분위기로 토크를 마무리했고, MC김구라가 자료화면을 요구하자 감동사진을 바로 조작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양세찬-양세형은 촬영이 끝난 후 자택에서 감동조작용 훈훈한 사진을 찍어 ‘라디오스타’ 제작진에게 보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다소 어색하게 훈훈한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쳐)
[MTN온라인 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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