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서 규모 3.1 지진 발생, 신고 건수 100건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 없어’
백승기 기자
충남 금산서 규모 3.1 지진 발생, 신고 건수 100건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 없어’
지진
충남 금산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7분 44초쯤, 충청남도 금산군 북쪽 12km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 지진으로 충청 및 전라 지역에서 지진동이 감지 됐다. 충남 내륙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2012년 9월 이후 처음이다.
대전 소방본부에 따르면 100여건의 지진 신고가 접수됐지만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 신고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지진
충남 금산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7분 44초쯤, 충청남도 금산군 북쪽 12km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 지진으로 충청 및 전라 지역에서 지진동이 감지 됐다. 충남 내륙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2012년 9월 이후 처음이다.
대전 소방본부에 따르면 100여건의 지진 신고가 접수됐지만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 신고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