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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정진행 현대차 사장 “이란에 현대ㆍ기아차 6만대 판매” 외 2건

권순우 기자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정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정진행 현대차 사장 "이란에 올해 현대·기아차 6만대 판매 계획”

정진행 현대차 사장은 "이란에 올해 현대·기아차 합해서 6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사장은 무역보험공사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란 진출기업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그간 이란 현지에서 승용차종이 노후화 돼 자동차 수요가 꽤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사무소가 활발히 활동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상용차와 승용차 모두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 김영상 대우인터 사장 "미얀마 대규모 가스층 확인 기쁘다"

김영상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쉐, 쉐퓨, 미야 가스전에 이어 미얀마에서 새로운 대규모 가스층을 확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해상 AD-7광구 내 딸린(Thalin) 유망구조에서 상업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가스층의 존재를 확인하는 데 성공한 것에 대해 "유망구조에 대해 추가 가스전 발견을 위한 1~2공의 탐사시추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니다.

3.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디자인 세계적으로 인정"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대표이사는 한국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총 3개 부문 4개의 작품이 본상을 수상한 후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최고의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경제금융부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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