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임수향, “나이 찾아가는 중이다”…‘폭소’
윤동원 이슈팀
‘해피투게더’ 임수향, “나이 찾아가는 중이다”…‘폭소’
배우 임수향이 ‘해피투게더’에서 본인의 나이를 찾아가는 중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꾸며져 임수향-신혜선-왕빛나-권오중-소유진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연예계 대표 노안’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스무살부터 듣던 이야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나이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MC전현무는 “더 찾아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1989년 생이라고 밝히며 카라 전 멤버 구하라와 나이차이가 안난다고 말했다. 이어 “말 편하게 하라고 해도 끝까지 존대를 하더라”라며 “심지어 (구하라가) 빠른 90이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2TV'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MTN온라인 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배우 임수향이 ‘해피투게더’에서 본인의 나이를 찾아가는 중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꾸며져 임수향-신혜선-왕빛나-권오중-소유진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연예계 대표 노안’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스무살부터 듣던 이야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나이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MC전현무는 “더 찾아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1989년 생이라고 밝히며 카라 전 멤버 구하라와 나이차이가 안난다고 말했다. 이어 “말 편하게 하라고 해도 끝까지 존대를 하더라”라며 “심지어 (구하라가) 빠른 90이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2TV'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MTN온라인 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