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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포스톤즈 여행 종료.. 훈훈했던 4인방 아름답게 ‘굿바이’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꽃보다 청춘' 사상 가장 모나지 않은 아름다운 여행이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인 아이슬란드'는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뭉쳤던 아이슬란드편은 그 어느때보다 끈끈한 우정으로 훈훈함을 더욱 꽃피웠던 여행이었다.

마지막 감독편은 이들이 여행을 마치고 난 뒤 모였을 때의 모습과 여행 중 미방송분을 함께 보여주며 아이슬란드편을 함축해 보여줬다.

네 사람의 조합은 이제껏 '꽃보다' 시리즈 중 가장 모나지 않았던 조합이다. 백일섭이나 이서진 같은 투덜이도 없었고, 서로를 위하며 배려했던 그룹이었다.

네 사람은 함께 오로라를 보는 장면을 통해 좋은 것을 나눴다는 기쁨에 눈물을 흘리는 등 추억을 공유했다는 사실만으로 환희를 느꼈다. 이런 모습은 척박한 삶에 지친 이들이 꿈꾸는 모습.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풍광과 더불어 네 사람의 우정은 또 하나의 힐링 코드가 됐다.

네 사람 역시 여행 후 같은 소감을 밝혔다. 강하늘은 "여행 후 형들을 더욱 좋아하게 됐다. 진정 친해진 느낌이다"라고 밝혔으며, 모든 인원은 손편지를 통해 "나의 오로라는 내 옆에 있는 그들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tvN'꽃보다 청춘'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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