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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추리특집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 발생.. 범인은 과연?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런닝맨’이 추리특집을 선보인다.

오는 14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의문의 산장 파티에 초대된 런닝맨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이날은 산장 파티 중 산장 주인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가져간 범인을 찾는 추리 미션이 멤버들에게 주어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산장에 초대된 손님 100명과 멤버들 위주로 수색을 해 나갔으며, 산장에 감춰진 힌트와 지속적인 살건 발생을 토대로 범인의 범위를 좁혀나갔다.

멤버들은 뜬금없이 산장으로 초대를 한 이광수를 의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지석진에게는 “바베큐 파티에서 삼겹살을 많이 먹던데, 재정이 궁핍해 여기서 배를 채운 것이 아니냐”며 다이아몬드 범인으로 모는 등 다양한 이유로 각자 멤버들을 범인으로 의심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의 범인의 정체가 담긴 ‘런닝맨’은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런닝맨'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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