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디지타이저 기술 가상현실 접목.. MWC서 상담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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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트레이스가 화면 밖에서도 글자나 그림을 인식하는 디지타이저 기술을 가상현실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트레이스 측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의 화두는 가상현실과 관련 제품들”이라며 “관련 기술 개발이 주목을 받는 만큼, 현지에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 현실에서 화면 전환 등을 위해서는 장갑이나 펜 등 가상 현실을 제어할 수 있는 장치들이 필요한 상황. 또 가상 현실을 섬세하게 제어하기 위해서는 관련 장치에 맞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선행돼야 한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디지타이저의 주요 제품인 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치들이 가상현실에 인식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이후 글로벌 가상현실 개발사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증권부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트레이스가 화면 밖에서도 글자나 그림을 인식하는 디지타이저 기술을 가상현실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트레이스 측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의 화두는 가상현실과 관련 제품들”이라며 “관련 기술 개발이 주목을 받는 만큼, 현지에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 현실에서 화면 전환 등을 위해서는 장갑이나 펜 등 가상 현실을 제어할 수 있는 장치들이 필요한 상황. 또 가상 현실을 섬세하게 제어하기 위해서는 관련 장치에 맞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선행돼야 한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디지타이저의 주요 제품인 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치들이 가상현실에 인식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이후 글로벌 가상현실 개발사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증권부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