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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MWC 2016'에서 업계 최다 32개 어워드 수상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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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서 'LG G5와 주변 디바이스인 프렌즈'로 참가기업 중 가장 많은 32개의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MWC 2016을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LG G5를 '최고의 휴대폰 기기'로 선정했습니다.

또 IT 전문 매체 'GR'은 'MWC 2016 Winner'에 LG G5와 LG 롤링봇을 '안드로이드 오쏘리티'는 'Best of MWC 2016'에 LG G5와 프렌즈를 택했습니다.

LG전자는 'LG G5와 프렌즈'에 세계 최초로 디바이스끼리 결합할 수 있는 '모듈 방식'을 적용해 혁신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이번 수상은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했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LG G5는 IT전문매체들의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LG G5와 삼성 갤럭시S7를 대상으로 진행된 폰아레나의 선호도 투표에서 5,314명이 투표한 현재 53%에 달하는 2,815명이 LG G5를 선택해 47%의 삼성 갤럭시S7을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안드로이드 어쏘리티가 진행한 설문에서는 55%의 응답자들이 G5를 택했으며, 12%가 갤럭시 S7을, 27%가 갤럭시 S7 엣지를 골랐습니다.

1만 1,658이 참여한 안드로이드 폴리스의 투표에서도 45%가 G5를, 36%가 갤럭시S7과 S7 엣지를 택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1부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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