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삼성전자·현대차 등 54社 정기주총 개최
박지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오는 11일 삼성전자, 현대차 등 주요 상장사 54개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지은 기자 (pje35@mtn.co.kr)]
오는 11일 삼성전자, 현대차 등 주요 상장사 54개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월 둘째주(7일~11일)에는 12월 결산 상장법인 총 64개사가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현대자동차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49개사와 녹십자엠에스 등 코스닥시장 상장사 15개사다.
특히 11일 금요일에는 54개사의 주주총회가 몰려있다. 이날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삼성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등 현대차 그룹 계열사, 신세계그룹 계열사 등이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한편 지난 4일 현재 12월 결산 상장법인 1,975사중 삼원강재 등 18사가 이미 정기주총을 완료했고 934사가 3월 셋째주 이후로 정기주총 개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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