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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Curated 22 와이너리 독스...세계적인 록밴드의 첫 내한공연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현대카드 Curated' 22번째 순서로 미국 하드록 밴드 와이너리 독스(The Winery Dogs)의 첫 내한공연이 오는 4월 23일(토) 7시,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와이너리 독스는 전설적인 두 밴드 '드림시어터'와 '미스터빅'이 결합한 슈퍼 록그룹 이다.

와이너리 독스는 레드 제플린(Led Zepplin)과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의 영향을 받아 블루스가 가미된 정통 하드록을 기반으한 연주력을 자랑하며, 지난 2013년에 첫 번째 앨범[The Winery Dogs]을 발표해 미국 빌보드 얼터너티브 앨범차트 3위에 올랐다.

와이너리 독스의 멤버에는 특히 미국 유명매거진 'Modern Drummer'로부터 30회에 걸쳐 ‘전 세계 최정상 드러머’로 선정된 마이크 포트노이(Mike Portnoy)가 연주가 두드러진다.

이번 와이너리 독스의 첫 내한 공연은 그들의 2번째 정규 앨범 [Hot Streak] 발매를 기념하는 전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대카드 Curated 와이너리 독스’ 콘서트의 티켓은 132,000원으로,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1인 4매 한정)이 주어진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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