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젠, 대만 코아시아와 독점 공급 계약 체결…193억 원 규모
박설아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설아 인턴기자] 에이티젠은 대만의 코아시아(CoAsia Microelectronics Corp.)사와 NK뷰키트 독점 공급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코아시아사는 대만 주식시장 상장회사로 타이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스템 솔루션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등의 전자 부품을 유통하는 회사다.
이번 계약은 이달부터 오는 2012년까지 6년 간이며 계약 규모는 독점 공급권에 대한 대가 및 독점 공급권 유지를 위한 물량보증 금액을 합쳐 모두 1,590달러, 한화 193억 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계약 첫해인 올해는 초기 계약금으로 50만 달러를 코아시아가 에이티젠에 지급하고 ▲ 2017년 100만 달러 ▲2018년 180만 달러 ▲2019년 260만 달러 ▲2020년 400만 달러 ▲2021년 600만 달러 등을 독점 공급권 유지를 위한 보증물량 금액으로 정했다.
에이티젠 측은 "실제 판매금액은 최소 보증물량의 금액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 2부 = 박설아 인턴기자 (hola.seola@mtn.co.kr)]
코아시아사는 대만 주식시장 상장회사로 타이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스템 솔루션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등의 전자 부품을 유통하는 회사다.
이번 계약은 이달부터 오는 2012년까지 6년 간이며 계약 규모는 독점 공급권에 대한 대가 및 독점 공급권 유지를 위한 물량보증 금액을 합쳐 모두 1,590달러, 한화 193억 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계약 첫해인 올해는 초기 계약금으로 50만 달러를 코아시아가 에이티젠에 지급하고 ▲ 2017년 100만 달러 ▲2018년 180만 달러 ▲2019년 260만 달러 ▲2020년 400만 달러 ▲2021년 600만 달러 등을 독점 공급권 유지를 위한 보증물량 금액으로 정했다.
에이티젠 측은 "실제 판매금액은 최소 보증물량의 금액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 2부 = 박설아 인턴기자 (hola.seola@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