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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공조 시장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것" 외 3건

방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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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 리포트 >
1.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공조 부문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것"

삼성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2016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에서 참가해 공조 제품과 공간별 맞춤형 냉ㆍ난방 솔루션을 소개하며 유럽 공조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부문장 대표이사는 "360 카세트 등 혁신적인 공조 제품들과 맞춤형 통합 솔루션으로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영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유럽 공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공조 부문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2.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 "진정성 있는 봉사활에 앞장서겠다"

코웨이는 김동현 대표이사와 신입사원들이 지난 15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을 찾아 '코웨이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일일가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과 함께 경영정신인 착한믿음을 함께 실천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가 사회 전역에 확대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3.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정부-국회-상공인 '역대급 팀플'로 선진경제 이루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상공인들이 힘을 내서 '경제'를 바꾸고 '기업'을 바꾸고, '상공인' 스스로가 변하겠다는 세가지 다짐을 실천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박 회장은 "글로벌 불황이 이어지며 수출과 내수가 어려운데 서비스업과 신산업은 갈등과 규제에 막혀 있어 안타깝다"며 "정부와 국회가 이 문제들을 풀고 상공인들은 일을 적극 벌이는 '역대급 팀플레이'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4.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대표, "세계 최고 수준 경쟁력 만들 것: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BASF)는 한국에 자동차·건설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폴리옥시메틸렌(POM) 생산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대표는 "두 회사의 강점이 더 강화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만들 것"이라며 "증손회사 설립 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국회의 입법 덕분에 바스프와 신규 합작사를 만들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방명호 기자 (bangmh9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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