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 자연분만유도기 선뵈..오는 4월 임상적용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큐렉소가 팔도와 자연분만유도기 ‘베이디(Baidy)’의 특허전용실시권 계약을 마치고, 국내외 판매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베이디는 산모의 자궁수축을 자동적으로 감지한 뒤 복부에 일정한 압력을 주어 자궁내압을 증가시킴으로 자연분만을 돕는 의료기기다.
큐렉소 관계자는 “국내 수요파악을 위해 17일부터 개최되는 의료기 전시회 키메스(KIMES 2016)에 참가한다”며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시장을 위한 베이디의 임상적용은 오는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베이디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분만 유도기’라는 의료기기로 허가 받았으며, 오는 2분기 해외판매를 위한 유럽연합인증(CE)을 신청 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베이디는 산모의 자궁수축을 자동적으로 감지한 뒤 복부에 일정한 압력을 주어 자궁내압을 증가시킴으로 자연분만을 돕는 의료기기다.
큐렉소 관계자는 “국내 수요파악을 위해 17일부터 개최되는 의료기 전시회 키메스(KIMES 2016)에 참가한다”며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시장을 위한 베이디의 임상적용은 오는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베이디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분만 유도기’라는 의료기기로 허가 받았으며, 오는 2분기 해외판매를 위한 유럽연합인증(CE)을 신청 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