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진주혁신도시 대방노블랜드 743가구 공급
김지향 기자
대방건설이 오는 24일 진주혁신도시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에 공급되는 대방노블랜드는 진주혁신도시 A7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1층~지상 20~25층 9개 동으로 전용면적별 84m2A 225가구, 84m2B 170가구, 103m2A 128가구, 103m2B 154가구, 104m2 66가구로 등 총 743가구로 구성되었다.
대방노블랜드는 공간의 합리성을 강조한 설계로 더욱 쾌적한 공간의 추구와, 다용도설계로 공간활용의 용이함과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 커뮤니티 조성을 통해 입주민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하여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진주혁신도시는 주택관리공단, 국방기술품질원,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중앙관세분석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한국저작원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11개 이전기관과 더불어, 신 진주역과 롯데몰(아울렛, 마트, 시네마 등) 진주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방노블랜드는 이전 기관 종사자에게 특별공급으로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진주 혁신도시 내에서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 타사 아파트 대비 우수한 품질 및 서비스 품목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진주혁신도시 대방노블랜드를 통해 명품 프리미엄 아파트의 진수를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2015년 시공능력평가액 49를 기록한 대방건설은 2015년 대한민국 경영대상 ‘고객가치경영대상’ 과 2015년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2016년부터 브랜드 인지도강화를 위해 배우 한효주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였다.
한편,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31-7번지에 위치한다. 청약일정으로는 3월 29~30일 이전기관 특별공급, 30일 일반 특별공급, 31일 청약 1순위, 4월 1일 청약 2순위 4월 7일 당첨자 발표, 4월 12~14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