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증권사 ISA 총력전]미래에셋증권, 글로벌 자산배분을 더하다

이민재 기자

thumbnailstart


< 앵커멘트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출시 이후 증권사별 주요 ISA 상품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글로벌 자산 관리 노하우를 접목해 ISA 시장을 선점하려는 미래에셋증권의 전략을 알아보려 합니다. 이민재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연간 2,000만원을 넣어 5년 동안 순수익 기준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ISA.

최소 3년 이상은 유지해야 하는 만큼 다양한 상품을 살펴보고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위험선호형, 회피형으로 구분하고 국내주식형 펀드 편입 여부 등에 따라 9가지 전략을 제시합니다.

[인터뷰] 김현구/미래에셋증권 글로벌자산배분팀 과장
"글로벌 자산 배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국내 주식형 상품까지 포함된 모델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절세 효과를 우선시 하는 고객 분들은 국내 주식형 상품을 제외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면 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배당, 대체투자, 헬스 관련 상품을 제공합니다.

6개월 동안 기초지수 가격이 80% 이상 유지하면 원금을 보장하는 주가연계증권(ELS)도 내놓았습니다.

오는 24일까지 ISA에 편입이 가능한 스텝다운형 ELS를 판매합니다.

[인터뷰]김현구/미래에셋증권 글로벌자산배분팀 과장
"매월 자산 배분 리서치 투자 운용 등 각 부서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 배분 위원회를 오랫동안 운영해왔기 때문에 자산 배분 프로세스가 굉장히 체계화돼 있고 다른 금융회사에 비해서 자산 배분 관련 노하우가 굉장히 많이 축적돼있습니다."

ISA가입자 수가 70만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이제는 유치 경쟁보다는 장기 운용에 따른 실질 혜택과 수익률을 고려해야 합니다.

글로벌 자산관리 하우스로 성장하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의 다양한 ISA 투자 포트폴리오가 어떤 성과를 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민재(leo4852@mtn.co.kr)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