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구본무 LG 회장 “경쟁의 판을 바꾸는 도전적인 목표 세우자” 외 3건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구본무 LG 회장 “경쟁의 판을 바꾸는 도전적인 목표 세우자”

구본무 LG 회장은 “경쟁의 판을 바꿀 수 있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기필코 이뤄내겠다는 집념으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본무 회장은 ‘LG혁신한마당’을 개최하고 LG그룹 계열사 사업현장 혁신성과를 공유했습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 “철강 경기의 하향곡선은 이제 끝났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아직 경기가 풀리지는 않았지만 중국 철강재 가격이 오르면서 최근 몇년간 철강 경기의 하향곡선이 이제는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권오준 회장은 포스코 창립 48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박태준 명예회장 묘소를 참배하고 제철보국의 창업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 “다음 10년을 향해 힘차게 뛰자”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지난 10년 간 헌신적인 열정으로 오늘날 신한을 대한민국 마켓리더로 만든 여러분이 고맙고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Next 10년을 향해 다시 한 번 힘차게 뛰자”고 말했습니다.

조용병 행장은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1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파킹시스템 사업 인수로 안정성 높아져”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유지보수를 통한 매출비중이 높은 파킹시스템 사업 인수를 통해 계절적인 매출 부침이 큰 그룹의 재무구조 안정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텍그룹은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의 파킹시스템 사업부 임직원 모두의 고용승계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