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야구게임 '컴프매', '여자친구' 홍보 영상 공개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주영 기자]

[사진]컴투스가 야구게임 '컴프매 LIVE'의 여자친구 홍보물을 제작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유통)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이하 ‘컴프매 LIVE’)’의 ‘여자친구’ 신규 홍보 영상을 7일 공개했다.

컴프매 LVE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최근 실제 경기 데이터를 게임에 반영한 ‘라이브 콘텐츠’를 추가하고 걸그룹 ‘여자친구’를 전속모델로 발탁,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영상은 컴프매 LIVE의 새 얼굴인 여자친구의 야구감독 수업 모습을 담은 30초 가량의 홍보물로 제작됐다. 여자친구가 야구 감독이 되기 위해 훈련을 받는 모습을 담았다.

심판에게 강력히 의견을 어필하는 ‘배치기’ 동작부터 저녁 경기에도 벗지 않는 ‘선글라스’, 선수들과 주고받는 ‘싸인’까지 경기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구 감독들의 특징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컴투스 관계자는 “여자친구 홍보 영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프매 LIVE’의 장점을 담았다”며 “새롭게 추가된 실제 경기 데이터 반영 콘텐츠인 ‘라이브 모드’로 더욱 실감나는 야구 매니지먼트를 경험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주영 기자 (maybe@mtn.co.kr)]